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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안철수, 대통령선거에서 실패한 것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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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대 저지해 안철수 철수시키고 개혁정당 창당하는 것이 목표”

    ▲박지원 국민의당전 대표

    [폴리뉴스 정찬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12일 혼란 속에 열린 당무위원회에서 당권파가 통합전대를 오는 2월4일 개최키로 하자 안철수 대표를 향해 “차라리 저런 분이 대통령선거에서 실패한 것이 다행”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열린 당무회의에서 통합전대 추진과 당권파 중심의 전당대회준비위 구성, 전대를 위해 대표당원 500명을 새로 임명키로 한데 대해 “꼴사나운 국민의당 난장판 당무회의를 보고 오만 정이 떨어지실 국민께 사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정당사에 전당대회준비위마저 완전 독식하는 독재자는 일찍 없었다. 5백명 대표 당원도 독식 임명한다 한다”며 “박정희는 국회의원 1/3을 임명한 유정회 의원으로 국회의석 2/3이상을 장악, 유신독재를 했다. 전두환은 통일주체국민회의 체육관 선거로 대통령을 했다”고 안 대표를 공격했다.

    이어 “딸도 세습 못한 박정희, 전두환 독재를 안철수가 세습했다. 박정희 전두환 독재정치 세습자와 박근혜 이회창 전 총재 비서실장이 합당하면 자유한국당 된다”며 “합당 전대는 죽었다 깨어나도 안 되고 전대를 저지해서 안철수는 철수시키고 개혁정당을 창당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결의를 다졌다.

    정찬 기자 jchan@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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