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피의자...3달 만에 국내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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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피의자가 국내로 송환됐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11일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피의자 김 모 씨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인천공항으로 범죄인인도 절차를 통해 송환했다.

    김 씨는 지난 해 10월 21일 친모(54세), 친모의 아들(친모와 계부 사이에 태어난 아들, 13세)을 칼로 찔러 살해하고, 다음 날 계부(56세)를 칼로 찔러 살해한 다음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수사 중에 있다.

    앞서 법무부는 김 씨를 지난 해 10월 29일 뉴질랜드에서 별건 절도죄로 체포 되었다는 통보를 받은 즉시 긴급인도구속을 청구해 신병을 확보한 후, 한‧뉴질랜드 범죄인인도 조약에 따라 곧바로 범죄인인도를 청구했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 법원은 지난 해 12월 8일 범죄인인도 결정을 하였고, 뉴질랜드 법무부장관은 19일 최종 인도명령을 내렸다.

    이나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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